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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정제 탄수화물’ 먼저 먹으면

작성일 26-04-2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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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beautyguide.co.kr/seoul/"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서울웨딩박람회</a> 공복 상태에서 빵이나 과자처럼 정제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인슐린 반응이 민감한 상태에서 단순당이 먼저 들어오면 혈당 변동 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인슐린 작용으로 혈당이 다시 떨어지면 이른 허기가 찾아오고, 다음 식사량이 늘어나는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체중 증가와 대사 건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도권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공복에 단순당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다”며 “식이섬유나 지방이 포함된 식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역시 식사 시 채소를 먼저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혈당 관리의 기본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결국 공복일수록 ‘무엇을 먹느냐’보다 ‘무엇부터 먹느냐’가 중요한 변수다.
 
◆식사 순서가 만드는 차이
 
최근 연구들에서는 채소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뒤 탄수화물을 먹는 ‘식사 순서 전략’이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등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도 식품 구성과 식습관의 장기적 영향이 강조된다.
 
과일·채소·통곡물·견과류 중심 식단을 유지한 집단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특정 음식 하나보다 식습관의 ‘누적’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아침 공복의 ‘첫 선택’ 역시 이 누적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