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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진주물류센터서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 쳐···1명 숨지고 2명 다쳐

작성일 26-04-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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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bit4news.com/"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셀퍼럴</a>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 집회현장에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물류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노동계는 “자본과 공권력이 노동자를 짓밟은 참사”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1차로 (편도 2차선)에서 2.5t 탑차가 조합원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전남 화물연대 소속)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탑차 30대 가량이 출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탑차들은 경찰 통제 하에서 물류센터에서 차례대로 나와 1차로로 진입해 10여m를 운행하던 중 5~6명 노조원들이 사고 차량에 매달리는 등 막아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탑차 운전자를 긴급체포해 고의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경찰 안내를 받아 탑자들이 순서대로 나가는 과정에서 탑차가 집회 중이던 조합원들을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사고 차량은 이날 처음 출차하는 차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