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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잠시 열린 틈에 크루즈선 전속력 항해…5척 탈출 성공

작성일 26-04-2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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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changwondebtrelief.tistory.com/"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창원개인회생</a>이란이 주말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 개방한 틈을 타 크루즈선 5척이 해협을 통과해 페르시아만에서 빠져나갔다.

1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지에 정박 중이던 크루즈선들이 17~18일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 X(엑스·옛트위터)를 통해 “휴전 기간, 상업용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개방(completely open)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이 역봉쇄 조치를 풀지 않자 이란 내 강경파인 혁명수비대 등 군부는 하루 만인 18일 이를 뒤집고 다시 재봉쇄에 나섰다.

해협이 개방된 만 하루 동안 이를 통과한 크루즈선은 TUI 크루즈의 ‘마인 쉬프 4’와 ‘마인 쉬프 5’, MSC 크루즈가 운영하는 ‘MSC 유리비아’ 등이다. TUI 측에 따르면 두 선박에서 승객들은 일찌감치 대피했다. 승무원 등 최소 인원만 탑승한 상태로, 현재 위험 구역을 안전하게 벗어났다고 전했다. MSC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한 뒤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또다른 두 척의 크루즈선인 ‘셀레스티알 저니’와 ‘셀레스티알 디스커버리’도 출항해 분쟁 지역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