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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준표 밥 잘 먹고 있어요"…생포 뒤 첫 영상 공개된 늑구 근황

작성일 26-04-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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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triprentguide.co.kr/" target="_blank" class="seo-link good-link" rel="noopener">아고다할인코드</a> 열흘간의 탈출 끝에 무사히 생포된 늑대 '늑구'의 근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SNS를 통해 오월드로부터 제공받은 늑구의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늑구가 지난 17일 포획된 뒤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격리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늑구가 아직 주변을 경계하듯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놓여진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탈출 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이지만, 식사를 이어가며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오월드 측은 "늑구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식사량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조금씩 회복해 나가고 있는 늑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도 게시물에 '늑구·늑준표' 해시태그를 달고 "늑구 밥 잘 먹고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늑준표'는 넓은 방사형 사파리에서 지내는 늑구를 두고 '귀한 막내 도련님 같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남자 주인공인 '구준표'를 빗대 붙은 별명이다.

늑구는 탈출한 뒤 열흘 만인 지난 17일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생포됐다. 현재 오월드 내 격리 공간에서 회복 중이다..